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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이 실험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지문분석용 가루를 사용해 수사하듯이 지문 대조법을 학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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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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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크 패드 1개 |
• | 돋보기 5개 |
• | 지문분석 카드 용지 |
• | 검은색 지문분석용 가루 |
• | 회색 지문분석용 가루 |
• | 계량 접시 |
• | 지문채취용 테이프 |
• | FBI 지문분석 데이터시트 |
필요 장비 및 준비물
지문의 기원
지문은 손가락 끝에 있는 융기 부분에 의해 생성되는 고유한 자국으로 개인을 구별하는 일종의 생체신분증입니다. 지문의 사용은 도예가들이 지문을 사용해 작품에 표시했던 고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대 바빌론과 중국에서 관리들은 지문을 사용하여 계약서 및 기타 법적인 문서에 서명했지만 이러한 지문이 신분증처럼 사용되었는지 또는 예식의 표시처럼 사용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1850년대에 인도에 위치한 영국 사무장 William Herschel 은 사기 예방을 위해 지문 사용을 제안했습니다. 각 계약자들은 염료가 들어있는 인주를 사용해 오른손 자국을 남겼습니다. 수십년이 지나 그는 개인의 지문이 매우 특별하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러나 Herschel은 범죄수사에 지문의 유용함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과학자들이 구별 도구로써 사람의 물리적 특성을 사용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일은 1800년대 후반까지 없었습니다. 프랑스 경찰관 Alphonse Bertillon은 사람 뼈구조와 크기가 매우 다양하다는 것과 개인은 고유한 측정 조합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머리, 얼굴, 손, 발에 초점을 맞춘 신체 부위의 측정을 기반으로한 식별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